슈퍼브에이아이 발표,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논하다. '지역 인프라 기반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 Tech 세미나' 발표 성료
슈퍼브에이아이는 광주 AI데이터센터 '지역 인프라 기반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 테크(Tech) 세미나'에서 제조 현장의 AI 전환(AX)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제조, 보안,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전략을 성공적으로 공유했습니다.
광주 첨단 3지구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자원(GPU) 인프라가 음성인식, 자율주행, 의료영상 판독, 법률 AI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국가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3일 광주시 동구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지역 인프라 기반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 테크(Tech) 세미나'를 열고, 광주 AI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한 기술 개발 성공 사례와 최신 AI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업과 연구기관이 GPU 기반 컴퓨팅 자원을 연구 수준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분야별 기술 고도화 사례를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광주 AI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 적용된 구체적인 사례를 잇따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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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렬 슈퍼브에이아이 엔지니어는 제조·보안·농업 등 다양한 산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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