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이 선언한 ‘로보틱스의 챗GPT 시대’, 피지컬 AI의 핵심 파트너 슈퍼브에이아이
CES 2026에서 젠슨 황이 선포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의 챗GPT 시대! 현대차 아틀라스,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일상과 현장에 적용된 로봇을 비롯해 피지컬 AI 생태계와 파트너십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CES 2025에서 "AI 다음의 개척 분야는 피지컬 AI입니다. 이제 AI가 물리 법칙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올해 기조 연설 무대에서 “로보틱스 분야에도 챗GPT 시대가 도래했습니다”라고 선언합니다.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추론하며, 행동을 계획하는 피지컬 AI 모델의 도약은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죠.
NVIDIA의 Jetson 로보틱스 프로세서, CUDA, Omniverse, 오픈 피지컬 AI 모델로 구성된 풀스택은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가 AI 기반 로보틱스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젠슨 황
이는 AI 모델이 디지털 데이터를 넘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 임계점을 돌파했음을 시사합니다. 2026년은 로봇이 실험실을 벗어나 공장, 가정, 도로 등 일상 속으로 침투해 본격적으로 피지컬 AI를 근거리에서 접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슈퍼브 블로그에서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전략과 확장에 대해 다뤘는데요. 오늘은 CES 2026에서 피지컬 AI가 어떻게 핵심 키워드로 등장했는지, 엔비디아의 올해 전략은 어떻게 될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피지컬 AI의 두뇌와 심장: 엔비디아와 차세대 칩셋 경쟁
피지컬 AI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연산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CES 2026에서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Vera Rubin)’을 공개하며 그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기존 블랙웰 대비 추론 성능은 5배, 학습 성능은 3.5배 향상된 이 칩셋은 복잡한 물리 법칙을 실시간으로 계산해야 하는 로봇에게 강력한 두뇌를 제공합니다. 이에 맞서 AMD 역시 연산 성능을 10배 높인 ‘헬리오스(Helios)’ 플랫폼을 공개하며 경쟁에 불를 지폈습니다.
하드웨어보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입니다. 엔비디아는 피지컬 AI를 위한 오픈 모델 생태계를 대거 공개했습니다.
- NVIDIA Cosmos(코스모스): 물리 기반 합성 데이터 생성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월드 모델(World Model)입니다. 로봇이 현실에 나가기 전, 가상 세계에서 물리 법칙을 학습할 수 있게 돕습니다.

- GR00T N1.6: 휴머노이드 로봇에 특화된 VLA(비전 언어 행동, Vision-Language-Action) 모델로, 로봇이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전신을 제어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로봇 개발자가 처음부터 모든 동작을 코딩하던 시대에서, 거대 모델을 미세 조정(Fine-tuning)하여 로봇에게 ‘지능’을 부여하는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2. 로봇, 실험실을 넘어 일상과 현장으로
피지컬 AI 기술의 발전은 곧바로 로봇 하드웨어의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 현대차 ‘아틀라스(Atlas) 차세대 모델’: 기존 유압식에서 전동식으로 완전히 거듭난 아틀라스는 관절을 360도 회전하며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이를 2028년부터 실제 공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피지컬 AI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닌 ‘생산 수단’으로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 LG전자 ‘클로이드(Cloyd)’: 가사 도우미 로봇 클로이드는 빨래를 옮기고 수건을 정리하며, 오븐에 빵을 넣는 등 섬세한 가사 노동을 수행하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 HL만도: 골프장의 디봇(잔디 훼손)을 스스로 찾아 수리하는 로봇을 통해 특정 도메인에 특화된 피지컬 AI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보스턴 다이내믹스, 뉴라 로보틱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젯슨 토르(Jetson Thor)’를 탑재한 휴머노이드를 선보이며,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율형 머신(Autonomous Machine)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3. 핵심은 ‘Sim-to-Real(가상과 현실의 간극)’ 극복
CES 2026이 보여준 장밋빛 미래에도 불구하고, 피지컬 AI 상용화에는 여전히 장벽이 존재합니다. 바로 ‘데이터 격차’와 ‘Sim-to-Real(시뮬레이션과 현실의 불일치)’ 문제입니다.
온라인상의 텍스트나 이미지로 학습할 수 있는 생성형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중력, 마찰력, 조명 변화 등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가득한 3차원 물리 세계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현실에서 로봇을 수만 번 넘어뜨리며 학습시키는 것은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CES에서도 젠슨 황 CEO가 강조한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와 ‘시뮬레이션’ 기술이 핵심 솔루션으로 떠올랐습니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Isaac Lab-Arena’나 ‘OSMO’ 같은 프레임워크는 가상 환경에서 로봇을 대규모로 학습시키고, 그 지능을 현실로 전이하는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 피지컬 AI 생태계와 파트너십
피지컬 AI는 단일 기업이 독점할 수 없는 거대한 산업입니다. 하드웨어, AI 모델, 시뮬레이션, 데이터 처리, 통신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엔비디아는 이러한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CES 2026에서 엔비디아 인셉션의 Les Karpas(피지컬 AI 글로벌 총괄)는 피지컬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사들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전 세계의 로보틱스, 피지컬 AI 스타트업과 엔비디아의 협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피지컬 AI 스타트업들이 현실 세계에서 더 똑똑한 로봇, 더 안전한 공장, 그리고 더 고성능의 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발표 장표를 보시면 비전 AI 파트너사에 슈퍼브에이아이가 있는 게 보이실텐데요. 비전 AI 파트너 중 유일한 한국 기업입니다.
비전 AI는 로봇의 '눈'과 '판단력'을 담당하는 영역입니다. 피지컬 AI는 끊임없이 유입되는 시각 데이터를 해석하고,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Edge Case)을 데이터화하여 모델을 지속적으로 재학습시켜야 합니다. 현실 세계는 무한히 복잡하며, 로봇이 마주칠 모든 상황을 사전에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로봇은 현장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통해 끊임없이 학습해야 합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 중심 AI'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로봇에 적용된 모델이 각 산업 현장(공장, 리테일, 건설 등)에 맞게 최적화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를 선별(Curation), 가공(Labeling), 관리(Management)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죠.
슈퍼브에이아이는 엔비디아의 VSS를 활용해 인천공항과 CS WIND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ES 2026은 AI가 ‘생각하는’ 단계를 넘어 ‘행동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선언한 대로, 피지컬 AI는 이제 연구 프로젝트가 아니라 거대한 산업적 흐름입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비전 AI 기술과 데이터 큐레이션 역량을 통해 피지컬 AI의 ‘눈’을 고도화하고, Sim-to-Real의 간극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06년에도 슈퍼브에이아이는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압도적인 비전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피지컬 AI의 시대, 기술의 진보를 넘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AI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남겨주세요. 슈퍼브 전문가들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