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3차수 진출… 피지컬 AI 데이터 구축 수행

슈퍼브에이아이가 LG AI연구원 컨소시엄 내 비(非) LG 계열사 중 유일하게 'K-엑사원'의 비전·영상·피지컬 AI 개발을 담당하며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차수에 진출했습니다. 김현수 대표는 LLM·VLM을 넘어 피지컬 AI와 VLA 모델로 확장하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3차수 진출…  피지컬 AI 데이터 구축 수행
  • 슈퍼브에이아이가 참여한 LG AI연구원 컨소시엄, 1차 '전 항목 1위' 이어 2차 평가도 통과… 실사용 '활용성'까지 입증
  • 슈퍼브에이아이, 비(非) LG 계열사 중 유일한 모델 개발 참여사로서 비전·영상·피지컬 AI 데이터 파운데이션 구축 수행
  • 시각 이해·3D 공간 정보 해석 등 고난도 비전 기술 구현부터 동작 데이터 수집·가공·라벨링까지 전 과정 수행

비전 인텔리전스(Vision Intelligence)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는 자사가 참여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를 통과하고 3차수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해당 컨소시엄에서 비(非) LG 계열사 중 유일하게 고성능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초거대 모델 'K-엑사원(K-EXAONE)'의 비전·영상·피지컬 AI 영역을 담당해왔다. 2025년 8월 정예팀 선정 이후 1차 사업에서 초거대 AI 학습용 영상 데이터 구축을 완수했다. 

2차 사업에서는 시각 이해와 3D 공간 정보 해석 등 고난도 비전 기술을 구현했다. 사람의 동작을 1인칭·3인칭 영상으로 수집·가공하고, 자연어 라벨링을 결합해 멀티모달 데이터 파운데이션(AI 학습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이번 2차 평가는 벤치마크 성능·전문가 평가에 더해 일반 국민 200명이 모델을 직접 사용해 점수를 매기는 국민 평가까지 반영해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중점 검증했다. 4개 정예팀 가운데 3개 팀이 이번 3차수에 진출했다.

LG AI연구원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에는 슈퍼브에이아이를 비롯해 LG유플러스, LG CNS, 퓨리오사AI, 프렌들리AI,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에이드, 한글과컴퓨터, 뤼튼테크놀로지스, 엘리스그룹 등 11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1차 평가에서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전 항목 1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산업 현장의 시각 데이터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비전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데이터 중심 AI 철학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 전반의 복잡한 시각 데이터를 다뤄왔으며, AI 데이터 플랫폼과 산업용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 등의 비전 AI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슈퍼브에이아이는 실제 사업에서 K-EXAONE을 활용하며 모델의 성능과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다”며 “앞으로 컨소시엄과 함께 LLM과 VLM을 넘어 피지컬 AI까지 확장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브에이아이는 비전·영상·행동 데이터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기술과 데이터로 구축하는 독자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