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클릭으로 복잡한 폴리곤 세그멘테이션 완성!
Meta에서 새롭게 개발한 SAM (Segment Anything Model)로 업그레이드된 오토에딧 (SAM Based Auto-Edit)을 만나보세요(*2023.07월 말 출시 예정)
새로 업데이트 되는 SAM 기반 방식 오토에딧은 기존 방식 대비 사용성은 나아지고, 정확도는 높아지고,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오토에딧(Auto-Edit)이란?
어떤 종류의 사물 (Object Class)인지와 관계 없이 자동으로 폴리곤(다각형, Polygon)을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슈퍼브에이아이의 AI 기반 자동 라벨링 도구 중 하나입니다. 특정한 사물 종류에 대해 학습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셋이더라도, 사물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라벨링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오토에딧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용자만 보유하고 있는 특수한 데이터 또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물을 다루는 경우 (예를 들어, 특정 제조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일부 불량 데이터셋, 또는 평범한 사물이지만 특이한 각도에서 촬영된 경우 등), 슈퍼브 라벨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오토라벨을 바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특수 데이터는 슈퍼브에이아이가 미리 취득하여 오토라벨 모델에 학습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결국 사용자의 데이터에 특화된 커스텀 오토라벨 (CAL)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정답 (Ground Truth) 데이터셋이 필요합니다. 이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AI 자동화 도구가 바로 오토에딧입니다. 오토에딧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또는 사물을 정교하게 라벨링한다면 신속하게 정답 데이터셋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커스텀 오토라벨을 만들어 남은 데이터 어노테이션을 진행한다면, 라벨링 자동화 도구를 더욱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에딧은 다양한 라벨링 태스크 중 가장 노동력, 시간, 정확성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인 폴리곤 세그멘테이션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손으로 그리거나 자동으로 생성된 폴리곤을 빠르고 쉽게 수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업 숙련도나 직무 전문성이 다르더라도 누구나 몇 번의 클릭 만으로 더 똑똑하고 빠르게 일할 수 있습니다. 바운딩 박스를 그리고 가끔씩 수정을 위해 클릭 몇 번 해 주는 정도면 충분하니까요. 성공적으로 태스크를 마무리할 때까지 얼마든지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오토에딧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오토에딧은 픽셀 단위까지 완벽한 폴리곤을 생성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1월 출시 이후 라벨러, 리뷰어, 팀 리더, 프로젝트 매니저 등 모든 직군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없어서는 안 될 도구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복잡한 사물 모양을 빠르고 정확하게 라벨링 해야 하는 모든 산업과 직군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기존 방식:
바운딩 박스를 지정 사물 주변에 생성하고, 이후 클릭을 하면서 수정해가는 방식으로, 펜 및 브러시 도구 등을 활용한 수작업 라벨링 대비 평균적으로 4-5배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방식 오토에딧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SAM 기반 방식:
마우스 호버 만으로 생성될 마스크(mask) 영역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마우스를 이동하면서 원하는 마스크를 미리 확인한 후 폴리곤을 생성하면 되기 때문에 더 적은 수의 클릭과 수정으로 세그멘테이션이 가능합니다.
슈퍼브 플랫폼을 통한 SAM 기반 오토에딧의 장점:
-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더 적은 클릭 수로 세그멘테이션을 진행, 수정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클릭 이후 수 초가 지나야 결과를 확인 가능했던 반면 지금은 이미지에 마우스 호버만으로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확도가 향상되었습니다
더 나은 세그멘테이션 마스크를 제공하여 고품질 라벨링을 보장합니다. - 사용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사용자가 먼저 구역을 그리지 않아도 보다 정밀한 세그멘테이션이 가능합니다. - 확장성과 효율성을 보장합니다
대량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모든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모양의 세그멘테이션이 쉬워집니다
더 정밀해진 자동화로 불규칙적이거나 특이한 모양의 사물도 더 쉽고 빠르게 라벨링 할 수 있습니다.
SAM 기반 오토에딧,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슈퍼브 라벨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 속도 측면
- FocaliClick 기반 오토에딧으로 라벨링
- SAM 기반 오토에딧으로 라벨링
더 적은 클릭 수, 더 빠른 속도는 대용량 데이터셋을 가공할 때 더욱 그 빛을 발휘합니다.
물론 사물의 모양과 숙련도에 따라 효과는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모양의 사물을 라벨링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슈퍼브 플랫폼에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직접 경험해 보세요.
2. 사용성 측면
기존 방식은 폴리곤을 생성할 영역을 먼저 지정하고, 그 안에서 사용자가 원하거나 원치 않는 구역을 클릭 (Positive 및 Negative Click) 하여 폴리곤을 수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번 SAM 기반 방식에서는 먼저 구역을 그리지 않아도 바로 폴리곤을 확인하거나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과거에는 클릭 후 결과를 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다면, 이제는 마우스 호버만으로도 실시간으로 미리 AI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쉽죠!
3. 다양한 옵션 제공
사물의 모양과 세그멘테이션의 종류에 따라 옵션을 활용하여 더욱 쉽고 빠르게 작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 옵션 1 - 포인트 클릭(Click) vs. 박스 (Box)
- 처음 오토에딧으로 라벨링 할 사물이 있는 영역을 클릭하면 폴리곤을 생성할 수도 있고, 박스 영역을 선택하여 더 정교한 폴리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포인트 클릭으로 영역을 선택하여 라벨링하는 경우
- 박스로 영역을 선택하여 라벨링하는 경우
- 옵션 2 - 퀵 드로우 (Quick Draw) 모드로 그리기
- Quick Draw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최초 클릭으로 폴리곤이 자동으로 생성됨과 동시에 하나의 사물 어노테이션(object annotation)으로 저장됩니다.
- 반면 이 모드를 비활성화할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완료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AI를 이용하여 수정해나갈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해 보세요
이미지 및 비디오 (이미지 시퀀스)에 적용되는 오토에딧은 현재 모든 팀 플랜 및 엔터프라이즈 플랜 고객께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브러쉬 툴은 모든 플랜 고객께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섬세함과 AI의 정밀함과 속도를 결합한 슈퍼브에이아이의 자동화 기능과 함께 라벨링 비용은 크게 절감하고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켜 보세요.
슈퍼브 라벨에서 지금 바로 오토에딧 툴을 사용해 보시거나 슈퍼브에이아이 팀과 상담해 보세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거나 완수하실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