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선정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출처 : The 2020 30 Under 30, Enterprise Technology)
2020년 4월,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가 포브스 아시아의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1년부터 매년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약 3500명의 후보자들이 업계 기자단과 베테랑 전문가들의 철저한 조사를 거치게 됩니다. 아시아에서는 10개 부문에서 각각 30명씩, 총 300명이 최종적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김현수 대표는 기술사업 부문 30명 중 대표 인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포브스는 다음과 같이 김현수 대표를 소개했습니다.
“김현수 대표는 슈퍼브에이아이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입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며, 기존에는 인간이 수행하여 시간소모가 크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반 자동화함으로써 기업의 머신러닝 팀이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이미지와 비디오 데이터 라벨링을 수작업에 비해 최대 10배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Hyunsoo Kim is cofounder and the CEO of Superb AI. The startup developed an AI-powered software to help companies with their machine learning by semi-automating the time-consuming and error-prone data annotation process usually done by a team of humans. Superb AI claims that its software can label images and videos up to 10 times faster compared to the manua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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