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해에 뜰 AI 스타트업, 한눈에 본다
AI 스타트업 사례연구
긱스 기자단과 전문가 협업해
주요 AI 스타트업 집중 분석
한국경제신문의 스타트업 플랫폼 긱스가 국내외 창업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한 ‘글로벌 AI 스타트업 사례연구’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다. 이들은 뾰족한 기술력과 스타트업 특유의 민첩성으로 글로벌 빅테크가 장악한 글로벌 AI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유망 AI 스타트업 심층 분석
한경 긱스는 지난 6개월간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0여 명의 AI 스타트업 창업자를 다각도로 인터뷰했다. 창업 과정을 분석하고 수익모델과 국제화 전략까지 살폈다.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 장용석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데이비드 최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 등이 전문가 필진으로 참여했다.
AI 스타트업들은 빅테크가 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중략)
사업모델을 발 빠르게 바꾸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이미지 데이터 라벨링 솔루션으로 시장에 진입해 비전 AI 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