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 플랫폼 도입 후 불량 검수 시간을 90% 이상 감소시켜"...김계현 슈퍼브에이아이 CRO, 데이터 기업과 대학 간 '산학 협력의 장'에 연사 초청받다
- 17일, 슈퍼브에이아이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데이터사이언스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정서를 체결
- 같은 날 김계현 슈퍼브에이아이 CRO, '2023 SEOULTECH 데이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에서 인공지능 분야 데이터 활용 사례를 주제로 초청 연사 발표
11월 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BK21 데이터사이언스와 비즈니스 포텐셜 교육연구단이 분야별 국내 혁신 스타트업 6개사를 초청해 '2023 SEOULTECH 데이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서 초정 받아 연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같이 참가한 기업으로는 마크앤컴퍼니(데이터플랫폼), 오누이(에듀테크), 인터엑스(스마트제조), 람다256(블록체인), 루닛(디지털헬스케어)이 있으며, 분야별 스타트업 관계자와 교육연구단 소속 교수 및 연구원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김계현 CRO는 이날 "인공지능 분야 데이터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김계현 CRO가 발표한 사례 중 태양광 제조 B사 사례도 있었습니다.
태양광 제조 B사 사례
- AI 도입 의도 및 목표
- 제조 과정에서 발생되는 양품과 불량품 분류
- 겪고 있는 어려움
- 불량품 데이터가 전체 데이터의 1% 정도 수준, 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을 겪음
- 불량 종류를 나누는 과정에서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양 또한 부족
- 슈퍼브에이아이를 만난 후
- 클래스별 불량 종류 관리 가능
- 임베딩을 활용해 데이터를 불량 종류별로 구분 가능
- 데이터 증강 기법으로 부족한 불량 데이터 확보
- 100시간 이상 소비되던 불량 검수 시간을 10시간 미만으로 절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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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슈퍼브에이아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데이터사이언스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산학협정 체결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사업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기회를 얻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슈퍼브에이아이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녹인 인공지능 및 데이터 인사이트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유하며 협업을 이루고, 이 결과 큰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